이번 주말(1.24-25) 미국 동부에 발생 예정인 대규모 겨울 폭풍에 대비하여, 조지아주 브라이언 캠프(Brian Kemp) 주지사는 1월 22일부터 1월 29일까지, 주 전역에 비상사태(State of Emergency)를 선포하고, 주 작전센터(SOC; State Operations Center)를 가동했습니다.
또한,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헨리 맥매스터(Henry McMaster) 주지사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조쉬 스타인(Josh Stein) 주지사도 1월 21일부터 해당 겨울 폭풍에 대비하여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. 1월 22일 테네시 빌 리(Bill Lee) 주지사도 테네시주 전역 9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, 테네시 비상관리국(TEMA)의 대응 수준을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.
이번 겨울 폭풍 영향권에 해당하는 지역에 체류하는 동포 및 여행객께서는 최신 기상 정보와 주요 언론을 확인하시고, 동파, 정전 등 대비 및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.
관련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은 먼저 911 긴급전화로 연락하시어, 현지 경찰(한국어 통역 요청 시 제공) 및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고, 애틀랜타 총영사관 긴급 전화(470-880-1986)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◦ 예상 영향
●도로 결빙 및 적설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사고 위험 증가
●특히 북 조지아주 I-20 북쪽 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
●항공편, 철도, 버스 등 대중교통 지연 또는 결항 가능성
●보행 시 미끄럼 사고 발생 우려
●강설 이후 낮은 기온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형성 가능성
◦ 안전 유의사항
●생수, 식량 등 생필품 및 상시 복용 약품 며칠치 준비
●한파 대비, 방한용품을 충분히 준비하고, 장시간 야외 체류 피하기
●정전 대비, 손전등과 배터리 점검, 휴대용 보조 배터리는 완충해 구비
●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, 부득이하게 이동할 경우 최신 기상정보 및 교통 상황을 사전에 확인
●보행 시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등 개인 안전에 유의
●가스 벽난로, 제너레이터 점검, 휴대용 가스레인지 준비도 고려
◦ 주택 피해예방
●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를 약하게 틀어 물을 흐르게 하기
●일정 온도 이상 실내 난방 유지
●제설 도구 준비 및 염화칼슘 출입구 근처에 뿌리기
◦ 교통 피해 예방
●교량과 고가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훨씬 빨리 결빙되므로 이동 경로 미리 점검
●차량 이용 시에는 겨울철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, 감속 운행 및 안전거리 확보에 각별히 유의
●항공편 및 장거리 이동 계획, 의료 일정 등이 있는 경우 항공사·운송기관의 운항 정보를 수시로 확인
●정전 상황에서 집이 추울 경우 차안에 몇 시간 지내며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차량 연료를 미리 가득 채워 놓기
